제목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여성을 위한 ‘30분 순환운동’ 각광[동작뉴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11.24 |
첨부파일 |
2010111204122912.jpg
|
||
조회수 | 조회 5,439회 | ||
▲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동작구민
2010.11.16 <동작뉴스>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여성을 위한‘30분 순환운동’각광 - 공공 체육시설 가운데 처음 도입, 인기몰이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여성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인 ‘30분 순환 운동’ 프로그램을 공공 체육시설로는 처음으로 도입하여 여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30분 순환운동은 전문트레이너와 함께 음악에 맞춰 원형으로 배치된 운동기구를 두루 거치면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30초씩 번갈아 반복, 운동강도를 규칙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여성들의 체형과 건강을 관리해 주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운동 중에 대화를 나누는 등 자유롭게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지루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성상 일부 사설의 유명스포츠센터 등에서만 한정적으로 서비스가 되어 일반주민들로서는 접근과 이용이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 공단에서는 (주)아이유웰과 협약을 통해 지난 4월과 7월 각각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와 동작구민체육센터 2곳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손쉽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300~400여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참여를 하고 있으며, 운동에 자신이 없는 여성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지방이 잘 연소되는 잇점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허광행 편집국장/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