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야헬스에서 멋쟁이 되었다[동작포커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5.10.13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7,190회 | ||
2005. 10. 12일자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로야헬스는 여러분의 행복한 웃음을 약속드립니다.' 로야헬스에서 멋쟁이 되었다. 평소 과다체중으로 모든 일에 자신이 없고, 남앞에 나서기를 두려워 했던 지난 날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한없이 대견스럽다. 현역으로 복무하고 싶었지만 신체검사시 과다체중(125kg)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받은 나는(정영택 23세) 2004년 5월 17일에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상도3동다목적청사 로야헬스 체육관으로 근무명령을 받았다. 늘 그렇듯이 곰 같은 몸은 어느 누가 반겨주지 않았었다. 체육관장(홍희철)으로부터 헬스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로 쉬는 시간 틈틈이 헬스기구들과 진하게 지냈다. 그리고 헬스교사의 체계적인 지도아래 운동을 시작하여 무려 1년여 만에 128kg이었던 비개덩어리가 43kg을 감량하여 이젠 85kg(키 178cm)의 우람한 근육덩어리로 변했다. 이젠 무슨 일이든 자신이 생긴다. 무엇보다도 나를 외면하던 친구들과 여자 친구 앞에도 당당히 나설 수 있어 좋다. 그동안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홍희철 관장님과 체계적인 운동방법을 동생처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 헬스교사 및 직원, 공익근무요원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로야헬스는 여러분의 행복한 웃음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