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내 체육시설 쾌적함 입증[동작저널]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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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4.7일자<동작저널> 보도기사
시설공단 정밀점검 결과 동작구민들이 이용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의 실내공기가 지난해 가을점검에 이어 상반기 조사에서도 쾌적한 것으로 조사돼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지난달 12일 실내환경 전문조사기관인 '푸른환경개발'에 의뢰,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로야헬스클럽 등 4개 체육센터에 대해 실시한 실내공기질 정밀점검 결과 나타났다. 이번에 조사한 항목은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조명 등 6개항목으로 모두 기준치를 상당히 밑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인 측정항목인 미세먼지를 살펴보면 기준치가 0.15mg/m3 이하인데 흑석체육센터는 평균 0.021, 동작구민체육센터 0.019, 여성플라자 스포츠센터 0.021, 로야헬스클럽 0.027mg/m3로 측정되어 기준치에 훨씬 미달되었다. 나머지 5개 항목에서도 4개 체육센터가 모두 적합판전을 받아 이용회원 및 구민들이 운동하기에 쾌적한 환경임이 입증되었다. 하반기에도 한차례 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인 시설관리공단은 매년 2회에 걸쳐 실내공기질 측정을 실시하여 이용회원 및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