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지난 19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통해 헌혈증 156매를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에 공단이 기부한 헌혈증 156매는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여한 박미숙 경영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마련한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는 공단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공단은 △19년 128매 △20년 125매 △21년 93매로 3년간 346매의 헌혈증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증했다. 출처 : 시정일보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