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 중인 동작구민체육센터가 11월20일 ~ 30일까지 열흘간 교육문화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회원 작품전시회는 유아•어린이 및 성인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출품된 작품은 교육문화 13강좌 수강생들이 제출한 총 110점으로 성인 어반스케치, 연필인물화, 아크릴화, 수채화,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7강좌 58점과, 유아•어린이 미술, 만들기, 클레이, 미니어처 등 6강좌 52점이다.
교육문화 수강생은 “조금은 두려움 마음으로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그림이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는 경험은 성장과 힐링을 주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에 대해 “회원 작품전이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참여 회원 수도 늘어나는 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센터 이용회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더 많이 늘리겠다”는 의견이다.
출처 : 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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