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2020년 어르신이 건강한 동작 만들기 운영 개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2월부터 2020년 어르신이 건강한 동작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다. 

「어르신이 건강한 동작 만들기」 사업은 100세 시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에 대비한 선제적 구민 건강서비스로 공단이 2019년 도입한 신규 프로젝트 사업이다. 

고령화 시대 공단 전문성을 활용해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건강상담, 무료 운동교실 등을 운영하며, 보건소, 주민센터, 복지관, 근린공원, 지역사회 축제 등에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2월부터 운영하며 관내 경로당으로 까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으로 연락(☏070-7204-5086)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13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 및 둘째·네째 토요일(오전 9시~오후 1시)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이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체력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 된다(동작체력인증센터 ☏591-0101). 

김봉현 이사장은 “2019년 어르신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에 2,500여명, 무료 운동교실에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2021년부터는 연중 운영할 예정이니 보다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여 진정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동작구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