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체력인증센터에서 오는 19일까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관람객 무료 체성분검사 서비스 제공



[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고 있는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관람객에게 무료 체성분 검사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기간 각 구별로 운영하는 홍보관에서 동작구청과 함께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성분검사 및 운동처방, 건강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동작체력인증센터 대국민 체육복지서비스사업을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기념품도 제공 중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이번 체성분 검사와 건강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고 앞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정신문 김해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