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22일(월)부터 국민체력100 대면 및 비대면 증진교실을 운영한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동작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구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개인별 체력진단을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면 운동교실은 8주간, 비대면 증진 교실은 12주간 체력증진교실이 진행되며, 공단은 국민체력100 사업을 첫 시행한 2017년부터, 3차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구민 체육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전년도 구민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에 3,949명이 참여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체력증진교실에도 12,280명이 참여하여 16,229명의 구민이 혜택을 보았다.

2024년 국민체력100 무료 대면 및 비대면 증진교실 1기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동작체력인증센터(02-591-0101)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진우 이사장은 “2024년도 동작체력인증센터와 함께 보건소, 복지관, 교육기관 등 찾아가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