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이하 공단)이 2월 8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황동혁)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30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민·관이 공동협력하여 모금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외에도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사랑나눔 봉사활동,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사업 등 매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