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1월 23일(화) 보라매주간보호센터(관장 최선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운동프로그램 시설(장소) 개방, 장애인 운동건강을 위한 재능기부, 사업 홍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관내 사회적 약자의 건강증진 및 복지를 위해 동행할 예정이다.

김진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스포츠활동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주간보호센터는 가족이나 보호자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심신의 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켜 재활의 기회를 부여하고,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항시 보호부담과 경제적/사회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낮 시간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