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는 지난 5월 31일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회원 160여 명과 함께 '휴! 윗!(休-with) 봄날의 설렘'을 주제로 충북 단양과 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공단과 회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행에 참여한 회원들은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도담삼봉 유람선 탑승 등 단양과 제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 여행에 배웅나온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얼마전 충북 제천시와 자매도시를 맺었다. 우리 동작구민들께서 이번에 충북 제천시를 방문한다고 하니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제천시에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 인사를 전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동작구민은 약 1만 5천 명 이상 계시다. 이번 여행을 통해 회원들이 힐링도 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작뉴스 김국제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