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영강좌 아동 안전의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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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16-04-19 21:49:09 |
| - 오늘 오후 3시 시간에 수영 프로그램(소수정예)을 수강하는 초등1학년 아이가 같이 수강하는 다른 아이 한 명과 같이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2시 56-57분 경 수영장에 입실하였습니다. - 자기 신장보다 깊은 120센티미터 풀에 들어갈 경우에 익사의 위험이 있는데도 당시 안전요원은 한 명도 없었고 아이들만 수영장에 아무 안내나 제지 없이 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이 때문에 아이가 풀에 들어가 깊은 물에 빠졌는데 구조해 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물을 먹으며 허우적거리는 것을 아이 모친이 발견해서 뒤늦게 물에 뛰어들어 가까스로 건져낸 일이 있었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중태에 빠지거나 다른 중대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이 일에 대해 사무실에 찾아가 항의한 일에 대해 직원의 응답(김승희 님)은 앞으로 안전에 더 신경쓰겠다, 강사들을 교육하겠다 답변하였습니다. 이 일에 대해 요청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당해 수영장 운영시 안전관리 수칙의 유무 여부 및 공개(혹은 열람) 2. 안전관리 수칙이 있는데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면, 책임자 조치 및 결과 통보 3. 안전관리 수칙이 미흡하다면, 수정 보완 처리 및 결과 통보 수영장 시설을 아동들과 노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데에 별도의 안전수칙이나 메뉴얼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만약 없다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큰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사무실을 찾아갔을 때 상위 책임자 유병석 대리님이 자리에 앉아 내다보지도 않은 것은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불만이라 문제 삼지는 않겠지만 심히 불쾌하다는 것만은 고지하는 바입니다. 사과의 말씀은 김승희 님께 들었고, 운영 상 뭔가 사정이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과를 받고자 함이 아닙니다. 위 사항에 대한 책임 있는 처리 여부만 통지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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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고객서비스 담당자 | 박범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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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16-04-20 | 고객서비스 책임자 | 박범석 |
| 권오성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센터 운영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권오성님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영장 안전관리 문제로 인해 우리 센터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린 점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요청하신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처리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1. 우리 센터에서는 수영장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안전수칙을 마련하여 준수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별도(이메일 송부)로 알려드렸습니다. 2. 현재 안전수칙 미준수 여부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미준수사항이 확인되면 해당교사(강사)에게는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계획이며, 그 처분결과에 대해서는 별도로 통보(전화)를 해 드리겠습니다. 3. 아울러 동일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어제와 오늘 전체교사(강사)를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근무에 이상이 없도록 재차 강조(교육)하였으며, 특히 수업 시작 전·후 안전근무에 공백이 없도록 교사(강사) 간에 이용객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계인수를 확행토록 조치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관리를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말씀을 드리며, 향후에도 이용하시는 중에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 1층 고객지원실(070-7204-5091)과 안내데스크(접수처)로 알려주시면 즉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권오성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관장 박범석(T. 070-7204-5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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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2-822-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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