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사태도의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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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7-01-17 09:55:09 |
| 새벽수영 평영반 6시 화목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수업을 몇번 빠지게 되는 바람에 진도를 못쫓아가 오늘 혼자 평영자세를 처음 배웠습니다.. 평소에도 반말을 내뱉는 강사란건 알고 있었지만, 수영복을 입고 있는 여자학생이 배우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굴욕적인 자세로 강압적인 수업을 하였고, 3분간 자세유지를 하라고 하더니 본인은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지 시작했습니다.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자세를 풀고 다른 수업방식으로 요청하였고, "그럴거면 나가시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같은 수업을 듣는 나이 많으신 분들에게도 "돌아, 발로 차라고, 왜 안돌아 등" 반말을 내뱉는 건방진 태도에 놀랐었고, 평영을 배우기 위해 들어온 평영반임에도 첫날 평영발차기를 테스트삼아 시키고는 비웃던 강사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평영자세의 특성상 조금은 부끄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육생이 그렇게까지 부끄러워한다면 다른방식을 고려해볼수 있을텐데 수업을 나가라고 하는것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직장인이 새벽수영을 신청한것은 개인의 취미와 흥미충족을 위해서 다니는 것이지, 수영선수 처럼 훈련을 받고자 함이 아닙니다. 반말과 굴욕적인 처사를 받기위함은 더더욱 아닙니다. 무성의하고 건방진 태도로 일관하는 그 강사의 태도 꼭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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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고객서비스 담당자 | 박범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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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17-01-18 | 고객서비스 책임자 | 박범석 |
| 이희경님 안녕하세요. 먼저 강사의 태도와 관련하여 이용에 불편을 드린데 대해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강습 중에 강사의 언행으로 인해 회원님께서 불쾌감이 야기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으며, 수강하시는 회원님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는 등 친절한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강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희경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관장 박범석(T. 070-7204-5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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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70-7204-5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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