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영장 자유수영 이용 불편 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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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공영주차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작성일 | 2015-07-05 13:14:15 | |
| 7월 4일 토요일 오후(특히 6시 마감 근무) 시간대에 여성 수영장에서 청소 담당하신 분의 근태에 대한 민원입니다. 수차 동작구민체육센터에 자유수영 시간내 청소 담당자 등의 근태에 대한 민원을 넣었는데 개선이 안되는 것은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위 사항에 대해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봐야 할까요? 5시 50분에 전 회원이 퇴수후 샤워를 하는데 6시 30분도 안되서 다 나갑니다. 심지어 한 겨울에도 젖은 머리로 나가 감기가 걸리는 한이 있어도 저 시간 지키려고 일단 다 나가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워시간을 얼마나 바늘방석으로 불편하게 만드는지 위 근무 직원의 행동으로 보면 이용객들이 그냥 다 위 근무직원을 귀찮게 하기 위해 동작구민체육센터에 방문한 줄 알겠네요. 대체 5시 50분 퇴수후 6시 30분 안으로 회원들이 다 나가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라서 히스테리 잔뜩 담은 목소리로 내내 쫓아다니며 물을 끼얹고, 왜 아직도 홀딱 벗고 있느냐, 벌거벗고 있느냐 어쩌냐 듣기 거북한 말을 서슴없이 해대고 아이들 머리를 말리는 학부형들한테는 나가서 말려라 집에 가서 해라...참. 한 두번 고지하고 말았으면, 역시 여긴 평상시처럼 청소 직원이 이런 수준이구나 넘어갔을 텐데 이번주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민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듣고 있어야 하는 그 시간 내내 정말 뭣때문에 저렇게 까지 하는 건지 너무 불쾌했고요, 6시 30분이면 소장이라는 남성분이 센터의 문을 전부 다 잠그기 때문에 갇힌다고, 나갈 수가 없으니 그리 알라고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이게 사실이겠습니까? 사실이라면 이건 안전문제 차원에서 제대로 따져봐야 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특히 자기는 책임과 권한이 없고, 저 남성 소장이라는 담당자를 따라야 하니 "억울하면" 저기다 말하라고 한 것에 대한 확인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남성 소장이라는 사람이 청소 근무하시는 분께 회원들에게 소리치고 모욕해서 6시 30분까지 다 내쫓으라고 지시했는지 사실이라면 이 부분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저 직원분이 극도로 퇴근을 앞당기고 싶어 독자적으로 한 것이고, 앞으로도 저렇게 할 예정이라면 직원분에 대한 관리자의 조치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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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공영주차장 | 고객서비스 담당자 | 김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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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15-07-06 | 고객서비스 책임자 | 박범석 |
|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먼저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회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청소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의 친절교육을 7월6일 13시 30분에 실시하였으며, 차후에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회원님 이용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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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공영주차장 전화 : 070-7204-5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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