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좌의 폐강 또는 변동에 따른 사전 공지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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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 작성자 | 안** | 작성일 | 2011-09-23 22:41:44 |
|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시설공단내의 강좌폐강 혹은 변동이 있을때에는 해당 수강생들에게 미리 공지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지요... 여성플라자 새벽운동을 이용한지도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회원으로 갑작스런 폐강소식에 당황할 길 없습니다. 그것도 정식으로 공단의 관계자분께서 폐강 사유를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마치 누군가가 우리 회원들 모두에게 흘려 듣기를 바라는 모양새로 말을 흘려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관련 폐강 및 시설의 사정으로 변동이 있을때에는 당연히 사전 공지를 미리 해주시는것이 예의 아닌지요.. 다음 달 부터 새벽운동 매일반이 변동되어 월수금으로 변동, 화목토 반은 폐강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폐강 사유가 다목적실의 유지비용 대비 강사 수강료 조차 빠질 만큼의 수익률을 못 올리기 때문이라면서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여성플라자의 운영취지는 구민의 편의제공 및 복지혜택이 아닌 높은 수익금 창출에 있나봅니다. 소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의 수준이 동네 헬쓰클럽 만도 못하는 수준인것 같아 실망이 큽니다. 수익금 창출에 급급하다는 논리를 펴 10년이나 넘게 유지되어 온 강좌를 폐강하다니요.. 두 가지 부문에서 적절하고 공식적인 설명 요청합니다. 첫째, 해당강좌의 폐강 또는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시설관리공단의 적절하고도 책임있는 태도로 사전공지 해 줄 것. 둘째, 강좌폐강시 발생하게될 회원들의 시간 및 스케쥴 관리에 대한 손해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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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고객서비스 담당자 | 이필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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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11-09-26 | 고객서비스 책임자 | 박범석 |
| 안수진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안수진님께서 문의 하신 내용은 유선을 통하여 안내하여 드린 것과 같이 지난 7월부터 새벽 6시 에어로빅 담당 강사 및 회원님들과 강좌 운영과 관련하여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9월초 월수금/화목토 반을 월수금 반으로의 합반을 통한 강좌유지를 결정하였으며, 10월부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새벽 6시 화목토에는 요가강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구민여러분이 납부하신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업인 만큼 소중한 세금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재정자립을 목표로 운영되는 점 널리 양해바라며, 구민 여러분의 편의제공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전직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수진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답변을 갈음합니다.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담당 : 이필웅 (822-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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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2-822-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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