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2일 경기 후~~1등 시민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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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지도** | 작성일 | 2002-06-23 17:56:57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654 |
22일날의 축구 경기 연장전에도 끝나지 않는 경기 ..... 결국 승부차기까지 ...정말 후회없는 멋진 한판이었지요. 승부차기에서 4번째 스페인키커의 슛을 이운재 키퍼가 선방 ,,막아냈을때의 환희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홍명보 선수의 마지막 킥,., 골~~~골~~~~골~~~~~골이에요 구민체육센터의 체육관은 떠나갈듯한 함성 ,,.정말 믿기지 않는 순간이었고 또한편에 시나리오를 쓰면서 신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정말 멋진 경기 였지요, 그 ~~후 저희 체육센터에서 관람하시던 시민들은 게임이 끝나고 환희에 젖어모두들 들뜬 기분으로 모두들 퇴장 하셨지요, 시민들이 모두 빠져나간 텅그라니 빈 체육관 ...정말 깨끗했어요, 바닥에 떨어진 신문 조각조각하나까지도 모두 주워담아 버리는 시민 의식 정말 1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은쓰레기 하나없이 ,,저희가 청소하고나니 ,,나오는 것은 먼지뿐 .. 정말 멋진 경기였고 정말 멋진 시민들이었던것 같아요 ,,, 정말로 우리 구민들 주민들 칭찬하고 싶습니다/ 칭찬칭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