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함당 *^^* | ||
---|---|---|---|
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이카** | 작성일 | 2002-06-24 00:42:07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560 |
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진작 알려 주시져.*^^* 진작 알았더라면 ...할 말이 얼마나 많았는데..T.T 일단.. 전 중대에 다니는 늠름한 학생입니다. 전 예전에 다른 사설수영장에 다닌 적이 있는데 이곳 흑석 만큼은 못하더라구여 시설은 거기가 조금 나았지만여..ㅎㅎ 처음 여기서 만난 선생님은 여자분이 셨어여. 무지 무섭더라구여. 터프... 아니아니 왕~터프 여씁죠. 떡~~~버러진 어깨..(이쁜?)큰 눈 ..허스키 보이스의 우렁찬 목소리. 한마디로 충격 그자체 였습니..(말이안나오네) ㅋㄷㅋㄷ 이렇게 첫만남을 갖고 난후에 전 수업을 빠질수가 없었읍니다. 차라리 학교를 빠지지...(교수님 지성함다.) 수영이라는 운덩에 빠져서 매일 허부적 허부적..~~~ 그 즐거움이란..! 이젠 공부보단 수영을 쫌... 함다. ㅋㅋ 싸부! 참 즐겁고 유익한 수업 ..넘 넘 좋~~았어여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그때의 감사함을 이런 좋은자리에서 글로 전합니당. 시집 언제가여..? 남친 있나여...?(ㅎㅎㅎ) 기회되면 삼겹에 쐬주 한잔 하시져. 조영실 싸부님...!!! 아~글구 스크린도 멋쪘어여. 우승을 위해...! 25일도 하나여..? 대~한민국 짝! 짝! 짜자작 오~ 우승꼬레아..~~ 엥*@@* 흑석 홧팅!!! 조영실 싸부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