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오병택 선생님 칭찬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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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푸** | 작성일 | 2002-11-14 10:08:02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242 |
선생님! 어제 선생님을 보니 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으~ 으~~~~~) 언제나 성실히 하루종일 물 속에 계시다가 결국은 성실함의 마크를 다셨더군요.... 왼쪽 허파 아래....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성실함의 흔적이라면.... 나도 한 번 달아보고 싶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많이 힘드시겠지요. (사실, 저희들 모두는 선생님을 너무나 아끼는 지라 물 속에서도 걱정 많이 했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건강한 대한의 건아들. 내일은 또 밝은 모습을 뵐 수 있으니.... 여유를 남겨 두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상처가 덧날 수 있으니.. 그리고 젊은 날, 성실함으로 인한 흔적들은 아름답습니다. 혹시라도 힘든 것 때문에 스스로에게 짜증내지 마세요. 선생님의 성실함과 건강함으로 인해 금새 나으실 테고, 어떤 상황도 즐기실 수 있는 여유 있으시잖아요. 저희들은 선생님을 하루라도 칭찬하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힌답니다. 선생님! 힘 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