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냥하신 이용선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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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귀염둥**** | 작성일 | 2002-12-16 11:38:1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05 |
안녕하세요 우리 귀염둥이 윤혁이가 수영을 배운지 일곱달이 넘었네요. 너무 겁많아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졌어요. 모두 선생님 덕분이지요. 다른아이들 요즘 헬퍼없이 자유형 하는걸 보면 언제 우리 윤혁이도 저렇게 될까하고 한숨이 나와도 ,좋아지고 있다는 선생님의 긍정적인 말에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윤혁이는 선생님이 제일 좋대요. 매일 강습하느라 힘들텐데 아이들을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또 잘 못하는 우리애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