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머어찐헬쓰선생님들!!!!빠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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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브띠*** | 작성일 | 2002-12-23 20:05:43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10 |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 고 사당 문화 회관에서 자기 관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분들과 그리 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체육관에서 운동을 할까 망설이시는 분들께 사당 문화 회관의 기둥이신 두 헬스 선생님들 좀 자랑하려고요. 그들의 이름은 강장원, 남기석, 모오두 초옹각이고요, 회원들한테 얼마나 싹싹하시고 친절하신지... 어느 스포츠센터고 간에 헬스는 효자 종목이지 요. 그만큼 최근들어 운동, 특히 헬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입니 다. 하지만 첨 이곳에 와서는 약간 실망했습니다. 다른 구에서 운영하는 복 지시설의 헬스클럽은 무지 넓거든요. 기구도 다양하고...하지만 한달여 운 동을 하고 난 지금은 다른 곳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더 재밌고 신이나요. 왜 냐면 이 열악한 근무 조건에서도 운동하시는 각 회원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어 주시면서 몸의 이상 유무를 체크하시고 운동 중 동작이 약간 틀리거 나 하시면 주시하고 계시다가 오셔서 고쳐주시는 친절함, 그리고 바쁘고 힘 들지만 구서구석에 쌓인 먼지를 청소기로 윙.... 아 글쎄 오늘은 후왕에 쌓 인 먼지를 청소하시더라구요. 그리구 운동 기구에 중량원판을 추가하거나 뺄 때, 사실 운동 중 이거할려면 운동 리듬이 깨지거든요, 그런데 먼저 원 판을 빼주실 때 넘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지난달에 다른 구에서 이사왔걸랑 여. 그리구 그 곳에서도 구청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했구 여. 그 곳은 여기보다는 크고 시설이 좋았지만 선생님들이 두 분만큼 친절 하거나 세심하지가 않으시더라구요. 아마 이 글이 나감과 동시에 2003년1 월 헬스회원이 급증하는 사태가 벌어질까봐 두렵네요. 그렇다면 자알 생기 신 우리 두 선생님들이 힘드실것 같아서... 하여튼 말씀이 길어지는데 사당문화 회관으로 오셔요. 헬스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수영 선생님, 안내, 탈의실 청소 담당 아버님, 어머님 등 모든 분들 이 넘 친절 하셔요. 오셔서 피부로 느껴보세요. 그리구 저는 절대로 사당문 화회관 홍보요원이아니고 정말 순수한, 운동 지상주의자일 뿐입니다 올 겨울은 따뜻한 대신 게릴가성 추위가 있다네요. 건강 유념하시고, 건강 은 건강할 때 해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할 때 운동으로 지켜야겠지요? 돈을 잃으면 약간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듯이 그리고사당문화회관에오시면쁘띠키아누도보실수있습니다 머쨍이쁘띠키아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