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권 도연 선생님..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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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So*** | 작성일 | 2002-12-23 22:32:58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83 |
선생님 올해도 한해가 저물고 있군요. 싫어 싫어.. 나이 먹기가 2002년은 선생님한테 수영 배우면서 후딱 가벼렸어요. 저는 평생 제가 수영을 하리라곤 꿈도 못 꿨어요. 그런데 6월부터 시작한 물놀이가 이제는 너무 너무 뿌듯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어요. 2002년은 저에게 수영을 배울 수 있었던 한 해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구요. ... 넘넘 감사해요. 모두가 권도연 선생님 덕분이예요.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