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조희란샘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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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소* | 작성일 | 2003-02-15 12:24:02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03 |
| 조희란 샘~ 화목토9시수영 잠깐 했던 수강생 강소원 입니다. 아시겠지요? 저번 화요일수업 30분일찍 나와서 부랴부랴 다음일정도착지에 갔건만.. 늦었답니다. 11시까지이긴 한데 15분정도 일찍가야 하거든요.. 화장은 커녕 머리에 물기가 뚝뚝흐르고.. 넘 힘들더라구요. 잠깐 배웠지만 성실하게 잘 가르쳐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지라 나오던 학생이 안나오면 무지 속상하거든요. 미리 잘 계획해서 시작했어야 하는데 갑자기 다른일이 생기는 바람에 잠깐 얼굴만 비추고 마는 꼴이 되어서.. 답답해 하던 차에 이런 코너가 있다는 걸 알고 이렇게 몇자 보냅니다. 다음달부터 수영을 하게 된다면 새벽반에 갈것같은데요. 잠이 많아서 제대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또 뵐수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 늘 예쁘고 건강한 모습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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