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희란샘..허경진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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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늘푸*** | 작성일 | 2003-04-22 17:49:03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870 |
ㅋㅋㅋ 샘들 안녕하세여!! 날씨가 흐리네여.. 비가 조금씩 내린다고 하네요.. 오늘 수영끝나고 와서 1시간쯤 꿀잠을 자고 출근을 해서 짐 일하다 잠시 들어와 봤어요.. 조희란샘 반이었을때는 그래도 잘하는줄 알았는데.. 허경진샘 반으로 넘어와서는 맨날 못한다고 지적당해요.. 그래서 조희란샘반 엄마들한테 얘기하면 재밌다고 웃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날 있다고..재밌대요..) ㅋㅋㅋ 가끔씩 옛반을 넘보며 보이지 않는 눈으로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리운 엄마들 얼굴을 바라보곤 했는데.. 도무지 눈이 안보여서 분홍색 수영모를 쓴 샘밖에 못알아 보겠더라구요.. 그래도 물장구치던 시절부터 같이 한 엄마들이라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조희란샘반은 제일 재미있는 반으로 소문났고....(나도 동감^^) 허경진샘은 잘 가르친다고 칭찬이 자자해요~최고라고!! 둘 다 최고~ 사당을 오래오래 지켜주세염..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