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꼴찌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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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노랑** | 작성일 | 2003-07-26 19:15:02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19 |
김샘. 오랫만의 글이로군요. 여름이 많이 깊어졌습니다. 계절이 영글수록 제 수영실력두 좀 늘면 좋으련만, 어찌 이리도 한심지경인지..... 저보다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 샘의 운동량을 끄떡없이 해내는걸 보면 부끄럽기두 하구, 샘께 면목없기두 하구.... 그래서, 수영두 자꾸만 빠지구만 싶구.... 요새, 암튼 그래요. 그래두, 막상 요새에 가면 샘의 밝고 기운찬 활력이 온 수영장 안에 넘쳐나서, 옆구리가 결릴때까지(제 나름대론...) 열심히 헤엄치고 나면 잘 나왔구나싶긴해요. (이제 진짜루 빠지지 말아야쥐. 아차. 다음주 초부터 3일간 휴가로구나! 그래서~ 전 또~오 빠지게 되는군요. 하지만, 휴가기간동안 몸도, 마음도, 더 단련되어 돌아올께요. 샘. <돌아온 노랑모자> 기대하세요~!!! 그럼 .....즐~쑤. 즐~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