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운동을 시작한지 일년이다되가는데 이제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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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헬쓰*** | 작성일 | 2004-01-28 22:44:19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72 |
| 가뿐한 밤입니다^^ 요즘 부쩍 운동하는게 즐겁네요 너무 기분좋아서 운동 끝나구 집에오자마자 컴퓨터를 켰답니다 제가 이곳에서 운동을 하게된지도 어언 일년이 다되가는군요 혼자서 운동을 하다보니 않하면 않되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억지로 왔다갔다하기만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재미난 선생님 덕택에 재미좀 보고있담미다^^* 숫기도 없고해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잘 물어보지도 못하고했었는데 혼자 낑낑대고 헤메다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가시는 씩씩한 선생님.. 오늘도 너무 즐거웠어요 근데 울 선생님 아직 이름도 모르네요 저는 동작구민회관에 다니고있거든요 키도 크고 참 이쁜분이신데 아주 매력적인 사투리를 유창하게 구사하시는 분이에요 (ㅋㅋ) 부끄러워서 직접 말은 못하겠구 이렇게라도 고맙다는 인사 꼭 하고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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