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쿠아로빅 매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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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건강을 되***** | 작성일 | 2004-02-07 06:18:09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69 |
저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아쿠아로빅을 하면서 제가 아팠던 무릎 허리등 모든것이 좋아졌습니다. 병이 나아지기 위해서 모든것을 다했던 지난 세월이 지금은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왜, 이렇게 즐거운 운동을 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것들을 모르고 그 괴롭고힘든 병원들과 씨름 하며 지냈는지........ 지금은 그때의 제가 한심스럽게 느껴집니다. 어느 누구라도 몸이 괴로운것에는 장사가 있을리 없지요. 건강한 마음에서 건강이 생겨난다고들 하지만 그것은 정말로 아닙니다. 몸이 건강해야 생활이 건강해지고 그것이 기초가 되어야 모든것이 이루어집니다. 더불어 정미옥 선생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자상하게 환자 하나하나의 건강 상태에 맞게 지도해 주시는것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본다면 선생님은 우리 환자들의 희망이며 별이십니다. 이것말고도 다른 표현을 할 수 있다면 하고 싶군요. 아무쪼록 모든 환우들이 운동으로 치료받고 병원과는 이별을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아쿠아로빅의 모든 동작들이 우리신체 하나하나에 맞게 구성되어지고 그것을 연구하고 지도하시는 분은 우리 선생님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선생님의 노력이 저희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신것이라면 선생님의 열정적인 노력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회원들을 관리하시는 일이 과연 쉬운일이 겠습니까? 회원들에 대한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제가 그러한 부분을 보고 느끼고 체험한 회원으로써...... 아무쪼록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셔서 저희같은 환자들의 영원한 등대가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