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다려지는 월, 수,금 9시 (홍지영샘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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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도라** | 작성일 | 2004-05-07 23:10:06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40 |
요즘은 월,수,금 요일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일,화,목요일 저녁이 되면 가슴까지 설레면서.... 지난 수요일엔 휴일이라 강습이 없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시원한 풀도, 마음씨 좋은 여러 회원님들도, 운동 끝나고 마시는 차 한잔도, 그에 곁들인 수다까지...... 그렇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홍지영 선생님이 계셔서 더욱 즐겁답니다. 얼마전 손에 붕대를 감고 오셨을때는 많이 안쓰러워 보였어요. 우리들의 몸무게 때문에 손을 다치신 것 같아서.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운동해서 몸무게를 좀 줄여 볼께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