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마음한식구등반다녀와서,,,^^* | ||
|---|---|---|---|
|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nobil***** | 작성일 | 2004-05-23 07:06:26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64 |
| 며칠전부터 비가 오가길래 마음 한켠엔 조금 걱정이 되었었는데, 등반 당일의 아침 햇살은 오월의 그 어느때 보다도 맑음이 눈부셔 역시, 흑석의 한마음을 하늘도 아신게지,,,,,ㅋ 헐떡거리며 관악산 입구에 도착하니 맑은 날씨 만큼이나 울멋찐 흑석의 쌤들이 환한 미소를 띠며 한마음한식구인 우리들을 반겨주니,,,, 흑석센터의 식구라는 자부심이 오늘을 더 행복하게 하더라구여^^; 정말 한가족의 나들이처럼,,, 아이들과 엄마아빠 형님아우님들,,, 함께 모여보니, 대부분 낯익은 얼굴들이지만 간혹 낯설은 모습들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것처럼 서로가 금방 익숙해짐이, 그건 센터의 문턱이 다 닳도록 드나드는 우리들의 기가 무언속에 통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센터에 계신 쌤들의 큰사랑이 서로를 연결시켜준 덕분이라 생각이 들었져.^^ 신선한 녹음속에 주르륵 흘러 내리는 땀, 걸음마다 밟히는 돌덩이들,,,과 산등성마루에서의 시원한 바람은 한마음한식구와 함께 함으로써 오월을 더 한층 감미롭게,,,풍요롭게 했져. 영화배우의 미모를 능가하는 김인수관장님의 능수능란한 통솔아래 씩씩한 기상과 책임감 완벽한 차쌤과 박쌤의 인솔하에 한마음한식구등반대회는 즐겁고 행복하며, 보람되게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 즐거워했던 모든 우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면서 또한 흑석체육센터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과 더불어 뜨거운^^ 애정을 남김니다 흑석 화이링~~^^*♡~~ 덤)늘씬날씬 민정쌤^^ 반가웠구여, 그외도 애쓰신 관계자분께도 감사!!^^* |
|||
로그인
회원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