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흑석체육센터 요가 선생님 | ||
---|---|---|---|
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디** | 작성일 | 2004-06-21 13:12:33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78 |
허리가 넘 안좋아 요가를 시작한지 3달이 되갑니다 처음 두달은 여자 선생님의 아기자기한 요가를 열심히 따라했죠 스피커 상태가 좋지 않아 무슨말 인지 잘 모르면서도...... 하지만 한가지 늘 아쉬움이 있던게 요가하는 체위의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시범만 보이셨던거...... 지금 남자 선생님 이름도 잘 모르지만 ^^ 얼마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지 땀을 뻘뻘 흘리시며 회원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맘으로 가르쳐주셔서 힘들긴 하지만 얼마나 개운한지 모릅니다 모두들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앞으로 그 열정 늘 이어나가시길 빌구요 오래도록 흑석체육센터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