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열정의 선생님,열성의 회원들로 번창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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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배영** | 작성일 | 2004-07-06 15:10:29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53 |
| 꼬박 2년이라는 세월을 동작과 함께 했는데... 이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동작센터를 잠깐 숴야할거 같네요. 글쎄 누가 강요하지도,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수영을 하면서, 저 자신에게 우선 인내를 키우고, 또 좋은 선생님, 좋은 선후배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쁨니다. 지금은 동작체육센터에 안계시지만, 권도연선생님, 조성태선생님, 지금도 몸을 던져 열씨미 가르치시는 노승렬선생님, 허경진선생님. 그동안 몸치에다 또 무게좀 나가는 아줌마 가르치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여전히 접영은 안되는 상태로 수영을 쉬게 됐지만 다시 돌아오면 그때는 저도 핀대회 꼭나갈수 있도록 열씨미 운동하겠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이번 6월27일 핀대회에 정열을 보여주신 모든 수영선생님(허경진선생님, 최지영선생님, 유병석선생님, 박정옥선생님, 또 여자선생님들 죄송해요 성함을 잘 몰라서...) 너무 애쓰셨구요. 그날 저도 응원차 갔었는데, 더운날 이리저리 출전선수들 챙기시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시던지... 여튼 이런 열정의 선생님들과 열성의 회원들이 있어서 (수다모반, 열목어반, 또 개인선수분들 모두) 동작체육센터는 더욱 번창할겁니다. 내년 가을, 다시 돌아올때까지 지금의 선생님과 동호회 여러분들의 꾸준한 모임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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