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작에 만났더라면 수영선수 됐을껀데~ㅎㅎ | ||
---|---|---|---|
해당사업장 | |||
작성자 | 통통*** | 작성일 | 2004-07-08 17:33:33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239 |
여성센타 수영장으로 다니게 된지가 벌써 꼭 1년이 되었다. 몇년동안 다니던 수영장이 문을 닫게 되고 매일매일 만나던 사람들도 뿔뿔이 흩어졌고 거의 7~8개월을 쉬다가 다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새로 생긴 체육센타라 시설도 깨끗하고 뭐니 뭐니해도 제~~일 맘에 든것은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시는 우리 선생님이시다. 물론 지금도 난 가끔 땡땡이를 치지만 진작에 이재용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선수됐을껀데~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곤한다. 아직 총각이신 우리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모쪼록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겨서 빨리 국수좀 먹게 해 주세요!ㅎㅎ 월수금 10시 마스터반 회원 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