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뿐 명구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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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nobil***** | 작성일 | 2004-09-22 18:49:42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28 |
어느 새 구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구, 유난히도 이 가을엔 비가 자주 왔죠?^^ 그래서 가을이 더 빨리 온 것 같기두 허구,,, 덕분에 단풍이 더 곱게 물들것 같네요. 금년 중에 저는 이 구월에 수영을 젤루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늘 열심히 수영사랑펜이지만, 저만큼이나 물과 수영을 좋아하는 운짱이 함께 해서 더 즐겁게 부지런떨며 셩장에서 살았던것 같네요.ㅎ 마치 수영에 목숨(@@~) 건 사람들 처럼,,,ㅋㅋ 하루라도 안 하면 목에 가시(@@~)가 걸린것 처럼,,,,ㅋㅋ 센터가 가까이 있고, 거기에 반겨주는 이뿐 싸부님도 계시니, 늘 행복할 따름이죠^^ 쌤여~ 뭔가에 빠져서 그것을 찾아 열심히 한다는건,,,좋은 일이죠?^^* 지금도 시골 양지 마당 한켠엔 발그스레한 빛깔의 어여쁜 우리 명구쌤의 수줍은 볼처럼 빨알간 고추들이 빛을 내며 가을 볕에 살이들고 있을듯하네요^^ 그 시골 전경이 문득 그립습니다. 울 명구쌤과 즐겁게 수업을 같이 한 지도 어느 새 반년이 훨씬 넘었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흐른다더니,,, 참말인듯,,,^^; 천정에 붙어 있는 물방울이 떨어질만큼 큰목청에도 회원 사랑이 넘치지만 때로는 수줍어하며 웃는 모습이 무쟈 예쁜 매력만점 쌤이죠.^^ 허걱될만큼 숨가쁘게 돌려놓구는 잼있다며 웃는 그 짖궂은 언행에도 우리들은 즐거워하며, 절때루 밉지 않은 걸 보면,, 역쉬 울쌤은 매력적인 마술사,,,ㅋ 언제나 변함없이 열심히 잘 가르쳐주시는 울쌤께 이 가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명구쌤여~ 땡스제곱입니다 ♡♡~~ 지금까지도 너무 수고하셨구여, 앞으로도 그 사랑 계속 나누셔야합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 울 명구쌤 항상 건강하시며, 행운도 늘 가득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