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채행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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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4-12-10 16:05:3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30 |
저는 요즘 째즈댄스 배우는 재미에 산답니다. 경제도 어렵고, 하는 일도 잘 안되고, 빡빡하게 굴러 가는 하루...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건... 여성프라자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한시간씩.... 째즈댄스를 배우기 때문이랍니다. 처음에는 가격도 너무 싸고, 전문학원이 아니라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선생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가리키고, 같은 반 사람들도 모두 열심히해서.. 그 한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한달하고 여흘정도 배웠는데, 선생님 덕분에 실력도 많이 늘고, 살도 빠졌습니다. 글구 스트레칭 많이해서 몸도 많이 유연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강좌는 계속해서,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 시간이라도 되면.... 선생님 밥 한끼 대접해 드려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