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한영선생님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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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이밝은누리***** | 작성일 | 2005-05-26 16:57:27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33 |
새벽 5시 30분이면 어김없이 러닝 머신 앞으로 모이는 새벽반 헬스 회원들 싱싱한 20~30대 보다는 참으로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어르신들이 많다. 그래서일까 트레이너들의 기구 사용법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소소한 건강상식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곤 한다. 새벽반 회원들 모두 오늘 뜻을 모았다. 지금 박하나선생님도 잘 하고 계시지만 오후반인 이한영선생님을 칭찬하고 싶다. 늘 환한 미소로 새벽을 여는 이한영 선생님을 보면 하루가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나이드신 어르신께는 '아버님' '어머님'하며 다정하게 아침인사를 건네고 마주치는 이들마다 '좋은 아침입니다' 소리는 늘 들어도 즐겁고 행복해진다. 기구를 올바로 사용하는 법도 나이가 들면 늘 들어도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이한영선생님은 어디에 있다가도 어르신들이 기구를 바르게 사용하도록 나타난다. 또한 그것을 귀찮아 하지 않는 모습이 더 예쁘다. 어른신들의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에 때론 감동을 받기도 한다. 아마도 오후에 헬스크럽을 찾는 이들도 새벽의 회원들과 같은 마음은 아닐는지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씀이 더 예쁜 우리의 이한영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이한영선생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