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느새 기초반에서 중급반이 되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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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L** | 작성일 | 2005-08-09 23:37:04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94 |
어릴적엔 흑석동을 떠나서 다른 동네로 이사갔음 하는 마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흑석동이 가장 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오랫동안 흑석동에 살면서 집과 가까운 거리에 체육센터가 생기고 그 체육센터에서 수영을 즐길 수있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과장 쬐금 보태서~전 몇달 사이 수영하는 낙으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동안 기초반부터 지금의 중급반까지 함께 수영을 즐기고 배우고 계신 회원분들과도 정이 많이 들은것 같구요~ 어느새 중급반의 체면을 지켜야 한다시며 고삐를 늦추지않고 늘 열심히 잼있게 수업해주시는 민성영 선생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도 싶었구~ 또~안내데스크에서 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최선옥 직원분(유일하게 이름을 알고있음)을 비롯한 그외 다른 직원분들과 공익요원분들에게도 참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으며~ 오후에 탈의실에서 늘 어머니처럼 친절하고 방갑게 대해주시는 직원 어머니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월수금 저녁 7시 중!급!반!~ 자유형 배영을 지나 이제 평형발차기...손동작까지....배우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만들어주시고 앞으로 접영까지 쭉~마스터 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고 계신 민샘을 다시한번 칭찬해드리구 싶구요~ 그런 민샘을 위해 샘의 이름을 가지고 3행시 짓고 끝내겠습니다.... 민 : 민샘!! 성 : 성가시게 굴꺼예요~ 영 : 영법 다 마스터할 때까지.. ㅎㅎㅎㅎㅎ (너무 썰렁했나요? 머 더운데...시원하다고 생각해주세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