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파와 오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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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방학*** | 작성일 | 2005-09-06 16:04:01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864 |
알파와 오메가는 처음과 끝이라는 말이예요. 가을이 되니 이번 여름에 내가 사랑한 선생님이 생각나서 선생님을 만난 첫날과 마지막날의 일기의 일부분을 선생님께 보냅니다. (알파) ....나의 선생님은 남자였는데 참 귀염둥이이고 꼭 A형 같았다. 난 수영에 관심이 없었지만 오늘로써 참 수영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배우기로 마음 먹었다........ (오메가) 우리 수영 선생님께서 다른 수영장으로 가게 되었다. 여태껏 배운 선생님 중에서 제일 내마음에 쏙! 드는 선생님 이었는데... 이름은 오병택 선생님이다. 또한 참으로 착하시고 잘 생기셨다. 나이는 20살 정도 되었다. 그 마지막날 난 선생님과 함께 수영한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선생님이 이제 바뀔것이지만 오병택 선생님 보다는 아마 안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