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젊음의 패기(이기형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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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 | 작성일 | 2005-10-06 16:47:21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21 |
젊음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래 수영을 하다보면 이사해서 스포츠 센타를 옮길때마다 난감할때가 많았습니다. 단지 그 레인에 오래했다는 이유만으로 실력은 형편 없으면서 모두 자기 뒤에서 평형이나 하라는 식의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때문에...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 조정해주는 선생님 거의 없었어요. 어떤 선생님들은 레인회원들 눈치보느라 뒤에서 천천히 하라고 강요까지 하셨고요. 화나고 슬픈 일이죠. 하지만 이기형 선생님은 다르셨어요. 해야할말 필요한 말은 싫은 소리 들어도 꼭 하시죠. 아껴두셨다가 가끔씩 하시는 칭찬의 말씀도 꼭 필요할때만.... 참 멋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젊음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