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흑석파워요가 송영근(power man) 선생님 보시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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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왕꽃** | 작성일 | 2005-10-31 20:58:50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05 |
매주 화,목 11시에 만나는회원 중의 한명입니다. 선생님을 첨 만난지도 어느새 7개월째로 접어드네요. 동네 언니따라서 첨 접하게 된 요가에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갔었는데 선생님이 글쎄 남자네요! 놀랐잖아요! 첨부터 내겐 힘든 동작이라 집에가서 배 땡기고 머리 아프고 참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구 지금도 잘 하는건 아니지만ㅋㅋㅋ 친절한 반장언니의 소개로 여기 들어와 보니 딴 선생님 칭찬이 자자한데 우리선생님은 별로 없길래 제가 못 쓰는 글이지만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항상 미소 강조하시구, 각자의 체력에 맞게 신경 써 주시구 무리하지 않게 지도 해 주셔서 넘 좋아요. 주로 아줌마들이라 체력이 영 아닌데도 싫은 표정 한번 안 지으시니 우린 또 얼마나 뻘쭘하고 참으로 미안 합니데~~~~이!! 회원들 중에 선생님 팬 정말 많아서 다시 한번 더 놀란답니다. 저도 그렇구요! 송선생님 환절기라 비염이 더 심해지시는것 같은데 모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아파서 못 보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토록 말이예요.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의 명강의와 멋진 몸매(포즈)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쭈욱 계속되길 바랍니다. 파워 요가반 모든 회원들 화이팅 하샘!!!(춥다고 빠지지 말고 열심히 다닌다고 꼭 꼭 약속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