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재용 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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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강희영,**** | 작성일 | 2005-11-05 01:32:28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56 |
여성프라자 작품발표회장에서 다시 뵐 수 있어서 기뻤어요.. 많은 이야기는 못나누었지만,,, 흑석에서도 좋은 선생님이신가봐요. 신랑이 그러는데 발표회날 많이 챙겨주셨다고 들었어요... 저도 여성프라자 회원으로 꾸준히 다니다 보니 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신경써주지 못한 부분을 선생님 이하 직원분들이 가족처럼 챙겨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이들 화장을 마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줌마가 모처럼 일을 하는것같은 느낌이라구 해야 하나?...) 부랴부랴 아이들 공연을 보기위해 홀에 가는 길에 선생님을 만났는데 넘 뻤어요. 진짜로...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려서 이렇게 글로 답합니다. 아! 그리고 떠나신 후 회원들의 이구동성... 확실한 청소,깨끗했었다구... 근데 이 글 공개라서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음... 하네요. 건강하시구,내년에는 가셔야죠... ㅋㅋㅋ 2005년 마무리 잘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