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문 점조 아줌마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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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수** | 작성일 | 2005-12-16 13:47:22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38 |
| 아줌마 안녕하세요? 저는 흑석체육센터에서 수영을 하는 회원 입니다 수영하러 가서 탈의실에 들어서면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 하여 주시고 탈의실과 샤워실을 깨끗하게 청소를 열심히 하여주시어 청결해서 매우 좋습니다. 엄마들이 수영하고 나오면 대걸레를 들고 다니시며 물 흘린곳을 닦아주시어 양말이 젖는일이 없어서 매무 좋습니다. 아줌마 얼굴도 예쁘시지만 마음씨가 예뻐서 더욱더 좋습니다 그전에는 오후에 근무를 하셨었는데 그때도 여자 아이들이 머리 고무줄을 안가져오면 아이들이 흘리고간 고무줄을 모아놓으셨다가 일일이 아이들 머리도 묶어주시고 수영복도 입혀주시고 아이들이 수영하고 나오면 몸도 닦아주시고 옷도 입혀주시고머리도 빗겨 주시고 할머니가 손녀 대하듯 따뜻하게 변함없이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줌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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