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차문환 선생님 넘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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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유** | 작성일 | 2006-01-17 17:55:10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75 |
여성플라자 스포츠센터에서 어린이 수영속성반이 신설되었다 언젠가부터 아이를 수영을 가르키고 싶었었는데... 변명중에서 가장 못난것이 '시간이 없어서' 라는 변명이라지만 맞는 말인것같다 어떤이유로든지 핑계삼아 다음에 다음에라고 미루었다가 이번 겨울방학동안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저학년아이를 수영 속성반에 등록했다 수영을 처음배우는거라 처음엔 너무도 재미있어 수영하는 날만 기다려왔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물에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으로 수영을 안하겠다고 투정부리며 울기만했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너무 안쓰러워 몇번이나 포기하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그런 아이를 진심으로 배려하면서 감싸주고 이끌어 주었기에 지금은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적응도 잘하며 수영하는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포기했더라면 매사에 이런일들처럼 경계가 올때마다 포기하는 일들이 많았을 텐데... 그래서 모든 회원분들이 선생님의 프로다운 정신과 노력하는 자세가 항상 준비되었기에 선생님을 좋아하나 봅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꼭!! 뜨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