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말 열심이신 유병석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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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8-14 23:26:30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551 |
안녕하세요..저는 월수금 11시에 수영을 배우시는 김복자씨 딸입니다. 엄마가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벌써 4개월째인데도 수영을 잘 못하십니다. 당신만 못한다 생각하시고 젊은 사람들 보다 많이 뒤쳐지시니깐 자신감도 더 없어지고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제가 쉬는 날 종종 엄마 수영하시는 걸 보러가는데..지금 가르쳐 주시는 유병석 선생님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엄마가 잘 따라하지 못하고 걷돌아도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시고 정말 칭찬할 만 합니다. 수강생도 많고 수준도 다양한 것같은데 참 열심이시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저희 엄마 잘 못하시지만 잘 좀 가르쳐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유병석 선생님께 엄마가 지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