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박상문 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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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Y** | 작성일 | 2006-09-08 22:00:32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100 |
| 박상문 선생님께 강습을 받아 본적은 없지만 옆에서 1년넘게 수영을 같이 했어요. 옆 레인에 첫 수업 들어오셨을 때였던가?? 보통 선생님들은 표준어를 사용하는데 선생님만큼은 독특하게 사투리를 써가며 수업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조금 재미있기도 하고 좀 우습기도 하고... 간혹 말씀중에 애교있는 반말도 써가면서... 처음엔 선생님의 언행에 조금은 부담스러웠어요. 그런 탓일까?? 선생님의 소박하고 소탈하신 성격 때문에 가끔은 회원들의 내면을 사로잡지 못하고 힘들어 하시는 선생님을 볼때 안타깝기만 했었어요. 강습시간엔 너무나도 열성적으로 잘 가르치시던데... 그런 선생님을 보면서 공동생활에서는 각자 자신만의 개성 스타일이 있기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어려움이 많을꺼라 생각이들었어요. 그래도 선생님 힘내세여 응원해드릴께여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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