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저희들의 only 김경훈 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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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제* | 작성일 | 2007-02-03 12:41:51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76 |
| 제가 수영을 배우겠다고 시작한지도 4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물에 뜨지도 못하고 포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김경훈 선생님을 만나고서 드디어 물에 떴습니다. 4년만에 처음이에요 ~ 저희 식구들모두가 놀랄정도로 큰 화제거리가 될정도였으니까요. 속상해서 수업하다가 중간에 나가버리기도 하고 신경질도 많이 부렸는데 선생님은 싫은소리 한번도 안하시고, 좋은말씀만 해주시면서 수업하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만난지도 2005년에 만났으니 벌써 횟수로 3년이예요 짧은 기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반 회원들 모두가 선생님과 만난걸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같은 생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수업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 수업받으면서 선생님 생각 언니들과 많이 할것같아요. 선생님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학원 가셔서 좋아하는 공부 열심히 하시고 가끔 한번씩 인어반에 놀러오세요. 저희들도 가끔씩 소식전할게요 ( 누가 실력이 늘었는지 ^~^ ) 우리들의 only teacher 김경훈 쌤 "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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