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칭찬을 아끼지 않은 조우재선생님... | ||
---|---|---|---|
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오** | 작성일 | 2007-04-24 14:10:01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158 |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 " 라는 속담이 있지요. 새벽6시부터 운동을 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지 못했어요. 용기를 내서 수영을 시작하니 주변사람들 반응은 몸치인 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얼마나 답답하시겠냐고 염려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나 다른 수강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더니... 얼마전부터는 선생님께서 " 잘 한다" 라는 한마디 격려를 해 주시더군요. 아마도 수영장에서 땀내는 제 모습이 안타까워서 용기를 주신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칭찬으로 인해 강습을 한번도 빠지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칭찬 감사하며, 용기를 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멋진 물개 선생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