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스승의 모범, 김지연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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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상** | 작성일 | 2007-05-16 19:36:13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076 |
스승의 날을 맞아 이곳 저곳 찾아뵙고 인사하다 보니 정작 지금의 스승인 김샘께는 인사도 못드리구 병이나 버렸네요. 스승이란 단어가 부담스럽다구요? 아니요. 선생님은 진정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는 사랑과 성실함으로 스승의 모범이죠. 작고 하찮은것에 감사하고 긍휼을 가지고 사랑으로 감싸는 선생님의 인격에 찬사를 보냅니다. 도움도 예쁘게 받는자만의 특권이고, 사랑도 용기와 진실함을 겸비한 자만의 특권이죠. 그래서 우리반이 항상 항상 즐겁고 선생님께 감사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수업에 임하나봐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우리가 샘께 물 튀기고 장난하는건 샘을 너무 사랑해서 잠시라도 대화하고 싶어서 그런것 이해해주세요. 변화시키지 못하면 동화된다.!!! 하나님의 당신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이 사랑안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