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마움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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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7-07-01 09:12:46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203 |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여성으로서 가정주부로 또 학생으로 1인다역을 하고있는 여성입니다. 때는 07년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목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졸업여행" 의 일정으로 다녀오게되었답니다. 그래서 학과 학생들과 방을 안면도 에 있는 동작휴양소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별빛해수욕장에서 넓은 바다를 보면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는데 학생중에 장난기많은 남학생이 저를 번쩍들어 바다에 풍덩 본의아니게 바다물속에 입수하게되었답니다. 캠프하고 게임하고 뭐 잠잘시간이나 있겠나 싶어 청바를입고 여벌옷을 준비없이 왔답니다. 햇빛에 앉아서 말려도 물은 계속흐르고 예상치않았던 저녁 집단상담이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귀가할 예정이었는데 1박을 더하게되었답니다. 속옷도 없고 축축하여 난감하여 휴양소에 속옷정도는 팔겠지 했는데 판매를 안했습니다. 그래서난 휴양소에 직원으로 보이는 아주머님께 혹시 치마있으시면 하루저녁만 빌려달라고하였다 그랬더니 사무실에도 없는 댁에까지 가시어 치마바지로 된 하의 바지와 속옷을 새것을 가지고 오셔서 "이거 맞을 지 모르겠네 크면 끈으로 묶어 입으라고하셨다" 정말 얼마나 고맙던지 입고있던 청바지며 속옷을 세탁하여 탈수기로 돌려널고 그 아주머니 덕분에 마지막까지 열정속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청바지와 속옷이 간밤에 비가오는 관계로 하나도 안말라서 우편으로 부쳐드릴 생각으로 그아주머니께 허락도 안받고 서울까지 입고왔습니다. 아주머니 약속하신 날짜에 돌려드리지못하고 오게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 일요일이니깐 월요일 출근하여 반드시 속옷은 새로 사서 하의 바지와 반드시 익일특급 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주머니 그날 다리가 편찮아 보이셨는데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며 다음에 또 뵐수있기를 빕니다. 아주머님 성함이 (김?) 명 자) 이셨던것 같은데 연세좀 드셔보이고 무릅이 아파 관절이 있으신것 같았어요 동작 구청장님 정말 좋은곳에 휴양소를 만드시어 이롭게 쓰고계신데 꼭 이 아주머님을 찾아서 칭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면도휴양소에 계신 김명자 아주머님 진심으로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동작구청 휴양소에 건의하고싶은 말씀은 속옷정도 는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7년 7월1일 안면도 동작휴양소를 다녀와서 고마운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