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재용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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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8-01-03 00:03:47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1162 |
새해첫날 날씨가 추워 수영가기싫은마음 겨우추스리고 자전거타고 체육관으로 달려갔다 각레인마다 새로운회원들이 들어와서 설래는 마음으로 .... 여지없이 작년처럼 빡세게 훈련시킨 선생님이 계신다 . 우리 아침9시반에는 나이든 연렬층이 많아서 평소에도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즐거운마음으로 하는중이다 정말로 때로는 아들처럼 조카처럼 동생처럼 자상하게도 지도하신다 가끔 호랑이로 변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할때가 더많은것 같았다 한사람 한사람 마음을 다읽어 맞춤식 수영을 하는거 같았다.... 근데 웬일 감동의 물결이~~~~ 마지막 끝날때에 물속에서 새해큰절을 올리겠다고 하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모두가 다 물속에 앉아서 이재용선생님의 큰절을 받았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이재용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제자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