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친절하신 흑석체육센터 지하매장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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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8-05-01 18:28:27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938 |
안녕하세요. 저는 4월 부터 새벽수영반에 다니고 있는 @@@ 이예요. 제가 직장에 다니다 보니 너무 바빠서 수영복을 못사서 주말에 수영복을 사러 왔었는데 아주머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인상적이어서 글을 올려요. 아무리 가게지만 보통 가게 아주머니들은 제가 이것저것 물으면 귀찮아하는데 긴시간동안 하나하나 다 잘 설명하고 보살펴 주셨어요. 이정도야 가게 하는 사람이 할수 있지 생각하시는데 수영하고 나오시는 고객분들 생각해서 면봉도 갖다 놓으시고 지나가는 분들께 일일이 인사하고 차도 대접하시는데 정말 생활이 친절함이시더라고요. 사실 말이 쉽지 그렇게까지 친절하게 고객 한사람 한사람 관심을 가지고 대하시는 분을 전 잘 못봐서 넘 감동받았어요. 또 정말 프로 정신이 뛰어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가게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저도 제 일에 이런 정성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이런 분들이 우리 사회에 많이많이 계시다면 아이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겠지요? 아주머니,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