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나무가 무럭무럭 성장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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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8-12-27 00:24:38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820 |
올 한해도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샘들 감기조심하세요~ 흑석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요... 큰아이가 6살에 수영을 시작해서 벌써 16살이 되었구요~ 막둥이가 7살에 수영을 시작해서 9살이네요~ 많은 샘들과 함께 멋진 시간들이 무성하게 뇌리를 스쳐가네요! 기쁨과 섭섭함과 만감이 교차되는군요~ 막둥이가 꿈나무반에서 수영을 시작한지 10개월이 지났네요~지난주에도 수영대회 참가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스스로가 약속을하던데요ㅋㅋ 때론 무섭게 때론 한없는 친구같이 아이들과 물속에서 지내는 주샘~감사감사 꿈나무가 무럭무럭 성장할수있도록 많은 지도도 필요하겠지만!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것 같아요~ 사랑의 눈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뢰를 보내주신다면 꿈나무는 무성하고 무럭무럭 자라나지 않을까요? 이 아이들이 공단에 꽃이라 생각됩니다. 흑석을 사랑하고~ 수영을 사랑하고.... 꿈나무들의 흙이 되주시는 주샘,원태샘! 앞으로도 황토가 되어주시길 바랄께요~ 흑석의 꿈나무들 홧~팅 |